어린왕자 한 번 쯤은 읽어보셨죠?
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
누군가에게 길들여 진다는 것은
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도 모른다.
어린왕자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.
이번에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서
경기도박물관에서 어린왕자전을 한다고 합니다.
공연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만을 위한 전시가 아니라
생택쥐페리의 유품, 어린왕자 초판본,
각국 언어로 번역된 어린왕자 시리즈 등이
전시되어있어서 저도 전시기간내에
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생텍쥐페리재단의 전속작가 나자르아가의 조각품을
직접 만지고 볼수 있는 전시도 하고있고,
어린왕자가 별들을 탐험하는 것을
느껴볼 수 있는 인 더 다크 전시도 특별한
경헙이 될 것 같아요.
이번 경기도박물관 어린왕자전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 이유
바로 생텍쥐페리의 유품과 육필 원고가 전시 된다고 해요.
어린왕자의 초판본과 각국 언어로 번역된 어린왕자시리즈를
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.
경기도박물관 어린왕자전은
전시기간 : 5월 2일 ~ 9월 18일
개관시간 : 오전 10시~ 오후 6시
7~8월은 오후 7시까지
휴관일 : 매주 월요일, 추석 당일
경기도박물관 어린왕자전 입장권은
경기도민은 25%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9월까지 전시를 하니 시간을 내서 다녀와야겠어요.
너무 기대되는 전시라 소개해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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